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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당연한 것은 없어!

by 씀씀이님 2021. 6. 6.

우리는 어렸을 때 정말 많은 질문을 한다.

아빠 하늘은 왜 파래?

아빠 학교는 왜 가야해?

아빠 나뭇잎은 왜 초록색이야? 등등 세상의 모든 것이 궁금해서 계속 질문을 했다.

 

그러던 우리는 어느새 세상에 궁금한 것이 없어졌다.

그냥 모든 것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진다.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지 궁금하지 않고 "원래 부자였나보다." 궁금해야 하는 모든 일들이 "그렇구나." "당연히 그런거겠지." 라고 생각된다.

모든 일을 당연하다고 받아들인다면 아무 것도 노력할 수 없게된다. 모든 상황이 고정되어 있으니 나는 그저 거기에 맞춰 살아야한다. 

 

세상만사 모든 일에 다 궁금해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나와 관련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궁금해하고 직접 궁금증을 풀기 위해 여기저기 물어보고 공부하고 내용을 찾아봐야한다. 왜? 왜 그렇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고 답을 찾아간다면 우리는 지금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50이 되어도 60이 되어도 늘 궁금해 할 것이다.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부자가 될 것이고 나와 관계된 일에서 조금 더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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